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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강풍 불면 가로수 옆에서 대기? '재난안전진단프로젝트'로 확인!

by 처음이요 2025. 5. 19.

강풍 불면 가로수 옆에서 대기? '재난안전진단프로젝트'로 확인!

 

 

예상치 못한 강풍과 폭우는 우리 생활 속 작고 가까운 위험을 증폭시킵니다. 특히 가로수 쓰러짐, 간판 탈락, 낡은 시설물 붕괴 등은 생명과 직결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사전에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한 것이 바로 '재난안전진단프로젝트'입니다.

강풍 시 가로수, 정말 안전할까?

 

 

한적한 거리에서 잠시 쉬기 위해 가로수 옆에 섰다가 낙지물에 맞는 사고가 실제로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강풍에 의해 뿌리째 뽑히거나 가지가 부러지는 사례는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으며, 가로수 외에도 오래된 간판, 현수막, 담장 등도 위험합니다.

 

 

 

 

프로젝트 주요 점검 대상

 

 

'재난안전진단프로젝트'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캠페인입니다. 주요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도로변 가로수가로등
  • 낡은 간판, 현수막, 비석, 담장 등 구조물
  • 아파트, 주택의 외벽 마감재 및 베란다 시설
  • 학교, 유치원 등 교육시설의 노후 건물 부속물

참여 방법 및 확인 방법

 

 

국민 누구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1.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포털 접속: www.safekorea.go.kr
  2. ‘재난안전진단프로젝트’ 메뉴 선택
  3. 생활 속 위험요소 확인 및 온라인 신고
  4. 점검 결과 및 개선 내역 열람 가능

 

 

 

 

안전은 습관입니다

 

 

강풍이 불 때 가로수 아래, 낡은 간판 근처, 외벽 노출구역 등은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더불어 생활 주변의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고 공유하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재난안전진단프로젝트'를 통해 내 주변의 위험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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