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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S-메트로컬 마켓 운영 (~5.31) | 서울 지하철에서 만나는 지역특산물 행사

by 처음이요 2025. 5. 19.

목차

1. S-메트로컬 마켓이란?

 

 

S-메트로컬 마켓은 행정안전부와 서울교통공사가 함께 주관하는 지방특산물 판촉 행사로, 지하철역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입니다. 시민들은 출퇴근길에 지역 농특산물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지방 소상공인은 판로 확대 기회를 얻습니다.

2. 행사 개요

 

 

  • 운영 기간: 2025년 5월 31일까지
  • 운영 장소: 서울 주요 지하철역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강남역 등 순환 운영)
  • 주최: 행정안전부, 서울교통공사
  • 참여 지자체: 전국 30여 개 광역·기초지자체

3. 주요 판매 품목

 

 

  • 제주 감귤 가공식품, 말차 음료
  • 강원 황태채, 건나물류
  • 전라도 전통 장류, 김치
  • 경상도 사과, 건과일류
  • 충청도 벌꿀, 한과
  • 친환경 농산물, 로컬푸드 가공품

 

 

 

 

4. 운영 목적

 

 

본 행사는 단순 판매를 넘어 도시와 지역의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유통비용 절감도시민 접근성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 특산물 인지도 제고에 기여합니다.

5. 참여 방법

 

 

  • 현장 방문 후 바로 구매 가능 (현금 및 카드 결제 모두 가능)
  • 서울교통공사 및 참여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 시식 행사 및 할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 운영

 

 

 

 

6. 기대 효과

 

 

도시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고,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은 지속 가능한 유통 채널을 확보합니다. 이는 지역상생의 모범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는 큰 발판이 됩니다.

7. 마무리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S-메트로컬 마켓은 지하철이라는 일상 속 공간에서 지역과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 다양한 지역의 맛과 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일정을 확인하시고 가까운 역에서 지역 특산물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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