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위험 요인
봄철 따뜻한 날씨에는 세균 번식이 쉬워 야외에서의 식사나 도시락 섭취가 식중독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고기나 어패류, 유제품 등은 상온에서 쉽게 부패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예방 실천 요령
- 손 씻기 철저히: 식사 전·후, 조리 전후 30초 이상 손 씻기
- 개인 위생 철저: 이쑤시개, 수저 등은 개인용으로 사용
- 익힌 음식 섭취: 생고기나 어패류보다는 충분히 익힌 음식 선택
- 비위생적인 조리 도구 금지: 칼, 도마는 식재료별로 분리 사용
- 음식 보관시간 최소화: 만든 음식은 가능한 빠르게 섭취
도시락 준비 시 주의사항
- 음식은 충분히 가열하고, 식힌 후 용기에 담기
- 아이스팩이나 보냉백을 활용해 음식 온도 유지
- 날 음식(김치, 생채 등)은 별도로 포장하거나 자제
- 조리 전후 손 씻기 및 조리기구 소독 필수
- 남은 음식은 재사용하지 않고 버리기
식중독 주요 증상
식중독에 걸리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구토
- 설사 및 복통
- 발열
- 탈수 증상
심한 경우 병원을 즉시 방문하여 수액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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